[머니S픽] 오세훈 "서울형 UAM, 도심 이동의 자유 현실로 거듭날 것"
임한별 기자 2024. 11. 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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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본청에서 열린 'UAM·드론·AI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 참석,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오 서울시장은 UAM 노선 등 구체적 로드맵이 담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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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본청에서 열린 'UAM·드론·AI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 참석,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오 서울시장은 UAM 노선 등 구체적 로드맵이 담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특히 오 시장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3차원 입체 교통도시' 도약 계획을 공개하며 "서울 하늘에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서울형 UAM 미래 비전을 통해 도심 이동의 자유가 현실로 거듭날 것이다. 서울이 세계적인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와 육군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UAM 체계의 완성은 지상, 지하를 넘어선 3차원 입체교통 서비스로 도시 간 연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메가시티 시대로 도약을 의미하며 UAM을 이용시 약 1시간 소요되는 판교~광화문역 25km 구간을 15분 만에, 잠실~인천공항도 25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동원 고려대 총장 등을 포함한 민·관·군 협략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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