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다시 찾고 싶은 울진 만들기 나서

주헌석 기자(=울진) 2024. 11. 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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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최근 울진의 대표 관광 명소인 성류굴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캠페인을 시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듯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시간 이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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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합시데이(day) ’캠페인 진행
▲ 성류굴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캠페인을 ㅍ펼치고 있다.ⓒ울진군청
경북 울진군은 최근 울진의 대표 관광 명소인 성류굴에서 ‘먼저 인사합시데이(day)’캠페인을 시행했다.

‘먼저 인사합시데이(day)’는 울진군에서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 운동이다.

이날 캠페인은 문화관광과 직원들과 해설사, 상가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성류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한 미소와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울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따듯한 환영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시간 이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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