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수능 앞둔 직원 자녀에 응원선물…16년째

김근주 2024. 11. 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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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 930여 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9년부터 16년째 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찹쌀떡, 초콜릿, 손난로, 보조배터리, 보온병, 핫팩 등 다양한 응원 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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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직원 자녀 930여 명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물은 수험생들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뷰티·헬스케어 전용 모바일 상품권으로 준비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2009년부터 16년째 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찹쌀떡, 초콜릿, 손난로, 보조배터리, 보온병, 핫팩 등 다양한 응원 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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