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그 후...이홍기-이재진, FT아일랜드 2인 체제 어땠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이 최민환 이탈 후 2인 체제로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앞서 FT아일랜드는 최민환 전 아내 율희가 그의 성추행과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면서 2인 체제로 전환됐다.
이후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FT아일랜드는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이재진이 최민환 이탈 후 2인 체제로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홍기는 SNS를 통해 FT아일랜드 콘서트 'PULSE'를 성료한 소감을 전했다.
이홍기는 "오늘 마카오를 끝으로 PULSE가 마무리됐다. 그저 고맙다는 말만 주구장창 한 것 같지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며 "행복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이었다. 또 만나서 놀자"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진 또한 SNS에 'PULSE' 공연 사진을 공개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앞서 FT아일랜드는 최민환 전 아내 율희가 그의 성추행과 업소 출입 및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면서 2인 체제로 전환됐다.
지난달 24일 율희는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이를 폭로했는데, 이후 최민환은 논란이 확산하자 출연 중이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9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FT아일랜드는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이런 와중 이홍기는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홍기는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고 FT아일랜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민환을 옹호하는 것이냐는 의문을 제기했고, 이홍기는 "성매매 업소를 자주 드나든 사람의 앞길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며 "성매매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며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SN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3대장' 김연정,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美친 비키니 볼륨감 - MHNsports / MHN스포츠
- 율희, '성매매 의혹' 최민환에 맡겼던 삼남매 품에 안을까...가능성은? - MHNsports / MHN스포츠
- 제니, 파격적이었던 미국 화보 비하인드 컷 풀었다...초미니 의상에 '깜짝' - MHNsports / MHN스포츠
- 지드래곤, 남다른 공항패션 파워 '독보적인 지디스타일' - MHNsports / MHN스포츠
- 지창욱, 또 한 번의 변신 "상처투성이 브로커, 퇴폐미? 노린다고 나오는 건 아냐" (현장) - MHNsports
- '코앞으로 다가온 겨울'...고윤정, 힙한 무드의 크롭 패딩룩 - MHNsports / MHN스포츠
- 김태리 국극, 해외도 통했다...'정년이' 신기록 갱신 행보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달달 수치 한도 초과...다정한 투샷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신민아, '손해 보기 싫어서' 이후 달라졌다? "손해 같은 말 잘 안 썼는데..."[화보] - MHNsports / MHN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