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봇브릿지, 기보와 '민간 M&A중개기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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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M&A플랫폼인 피봇브릿지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기보가 민간 M&A중개기관을 선정해 기보 8만5000여 보증기업 M&A수요를 위탁하고 자문기관이 인수자 등을 매칭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박성진 피봇브릿지 전무는 "피봇브릿지 딜소싱 역량을 크게 높일 의미있는 진전"이라면서 "플랫폼 제휴기관과 M&A고급정보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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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M&A플랫폼인 피봇브릿지는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는 기보가 민간 M&A중개기관을 선정해 기보 8만5000여 보증기업 M&A수요를 위탁하고 자문기관이 인수자 등을 매칭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특히 피인수기업이 보유한 기술가치평가, M&A에 소요되는 자금까지 기보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피봇브릿지는 M&A당사자 매칭에서 딜 클로징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플랫폼에서 실행하는 디지털 M&A플랫폼이다.
특히 엄격한 정보검증시스템으로 M&A당사자, 제휴자문기관, 플랫폼 컨설턴트 외에는 정보등록이 불가능하다. 플랫폼은 지난해 6월 시범개통 후 9개월여간 고도화 과정을 거쳤고 지난달 28일 정식 개통했다. 특히 개통 1주일여 만에 20곳 이상 대형 회계법인, 로펌, 증권사 등이 제휴를 합의했고, 이번 공기관인 기보 제휴파트너도 됐다.
박성진 피봇브릿지 전무는 “피봇브릿지 딜소싱 역량을 크게 높일 의미있는 진전”이라면서 “플랫폼 제휴기관과 M&A고급정보 교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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