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모션, 주인 저승 마중 나가는 강아지 다룬 '마이 리틀 퍼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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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개발 스튜디오 드림모션은 어드벤처 게임 '마이 리틀 퍼피'의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텔링 중심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며,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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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퍼피'는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텔링 중심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강아지가돼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마중 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바다, 사막, 설원 등 저승의 여러 지역을 모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 사연을 만나게 된다.
이용자는 냄새 맡기, 짖기 등 실제 강아지의 행동에 기반한 상호작용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되며, 어드벤처, 액션, 레이싱 등 장르를 넘나드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준영 드림모션 대표는 "강아지에 대한 애정과 추억을 간직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이번 게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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