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그라나도 에스파다M’, ‘현자 샤론’ 출시

‘그라나도 에스파다M’ ‘현자 샤론’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캐릭터 ‘현자 샤론’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자 샤론’은 PC 원작에서 PvP를 지배했던 인기 캐릭터로서 모바일 버전에서도 대인전에 특화된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현자 샤론’의 스탠스는 PvP 주는 피해 증가, 회피 증가, 적중 중가 등 3가지 옵션이 붙었다.

스킬들은 높은 대미지와 유틸성을 두루 갖췄다.

특히 4번 스킬은 단일 타깃에 매우 높은 염력 대미지를 넣는다. 또한 1번 스킬은 적 3명에게 걸린 버프를 지우며 2번 스킬은 적 3명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깎는다. 3번 스킬은 단일 타깃에 스턴을 건다.

유저들은 ‘바하마르’ 시나리오 도달 후 스카우트 메뉴에서 설득을 통해 ‘현자 샤론’을 데려오거나 페소를 사용해 즉시 고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의 성장에 맞춰 도전 콘텐츠인 ‘인피니토 챌린지’의 31~40층을 업데이트했다.

◆ ‘THE 라그나로크’ 전승 2-2차 직업 9종 출시

‘THE 라그나로크’

그라비티가 지난 8일 2D MMORPG ‘THE 라그나로크’의 전승 2-2차 직업 9종 출시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전승은 기존 직업보다 강력한 상위 클래스의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베이스 레벨 100, 직업 레벨 40 달성 시 전직 퀘스트가 나타나며 퀘스트 완료 후 전직 가능하다. 전승 시 기존 스킬창에 전승 직업의 스킬이 추가된다.

이번에 업데이트한 직업은 나이트의 전승 ‘로드 나이트’, 크루세이더 전승 ‘팔라딘’, 위저드 전승 ‘하이위자드’, 세이지 전승 ‘프로페서’, 헌터 전승 ‘스나이퍼’, 프리스트 전승 ‘하이프리스트’, 몽크 전승 ‘챔피언’, 블랙스미스 전승 ‘화이트스미스’, 어쌔신 전승 ‘어쌔신크로스’ 총 9종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국경도시 전투’도 추가했다.

국경도시 전투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21시 30분부터 30분간 진행한다.

랜덤으로 나타나는 MVP, mini 보스를 처치해 획득한 매치포인트 랭킹에 따라 시즌 점수를 산정하며 5분 동안 150포인트를 획득하면 승리한다.

시즌마다 랭킹별 티어 보상을 지급하며 시즌은 매주 갱신된다. 총 15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파티당 최대 5명까지 허용한다.

◆ ‘빛의 계승자:이클립스’, ‘장비 각성’ 콘텐츠 추가

‘빛의 계승자:이클립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서번트(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는 ‘장비 각성’ 콘텐츠가 추가한다.

신화 등급 이상 서번트들이 장착하는 T3, T4 등급 장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된다.

T3 등급 장비는 5단계까지, T4 등급 장비는 10 단계까지 각성할 수 있다.

장비 각성에 필요한 ‘각성석’은 인게임 상점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아뮬렛 보석 슬롯도 기존 9개에서 12개로 늘어나 서번트를 더욱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콘텐츠 ‘나락의 탑 레이스’와 ‘소환 레이스’도 추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험난한 땅’ 이벤트에서는 ‘타오르는 가지’, ‘얼어붙은 불꽃’, ‘갈라진 조약돌’ 아이템을 모아 다양한 성장 재료와 서번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일 접속’, ‘영지 청소’, ‘휠 오브 포츈’ 등 이벤트들을 통해서도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