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 개전 이래 최대 규모 드론 공방

김장훈 2024. 11. 11.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현지시간 10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밤 러시아는 공격용 드론 등 145대 드론을 우크라이나로 출격시켰고 이는 기록적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6개 지역에서 84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으며 이 중 34대는 모스크바를 겨냥한 것으로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공격 시도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54924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