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부소방, 청소년 안전문화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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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는 대구일중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등굣길 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3명, 119청소년단원 18명, 지도교사 1명 등은 생활밀착형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부소방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함께 여자배구 경기(도로공사 vs 흥국생명)가 열리는 장소에서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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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북부소방서는 대구일중학교 한국119청소년단과 함께 등굣길 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소방공무원 3명, 119청소년단원 18명, 지도교사 1명 등은 생활밀착형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불조심 관련 문구가 인쇄된 볼펜과 메모지도 함께 나눠줬다.
북부소방은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캠페인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보훈청,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 메모리얼 데이 개최
대구지방보훈청은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메모리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스포츠단과 함께 여자배구 경기(도로공사 vs 흥국생명)가 열리는 장소에서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과 UN군 대표 캠프캐럴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 찰스 F. 존슨 주임원사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소개, 6·25전쟁에 참여한 유엔국의 참전 기록 홍보물 배부, 퀴즈 풀기, 홍보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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