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신규원전 협상단' 한국 왔다...2주간 실사·협상 진행

이지은 2024. 11. 11. 1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코 신규 원전 협상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2기 사업을 발주한 체코전력공사 자회사의 페트르 자보드스키 사장 등 60여 명 규모의 협상단이 한국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체코 발주사 측은 신규 원전사업 계약 협상이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코 신규 원전 협상단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수원은 두코바니 원전 2기 사업을 발주한 체코전력공사 자회사의 페트르 자보드스키 사장 등 60여 명 규모의 협상단이 한국에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2일까지 2주 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와 울산 새울 원전, 원자로와 터빈 등을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에서 실사를 하고 한수원과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체코 발주사 측은 신규 원전사업 계약 협상이 내년 3월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