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정유미, 원수 로맨스…'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예고

김다은 2024. 11. 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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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과 정유미가 원수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측은 11일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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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가 원수 로맨스를 시작한다.

tvN 측은 11일 새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이 서사와 스토리를 예고했다.

영상은 석지원과 윤지원의 대를 잇는 악연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교정에서 어깨를 치고 지나가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끊임없이 티격태격한다.

3대의 악연을 귀띔했다. 석지원의 아버지 석경태(이병준 분)는 윤지원의 아버지 윤재호(김갑수 분)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석지원과 윤지원 또한 전쟁을 선포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재회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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