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SM 재계약? 믿음과 신뢰 때문”→주식 지급받은 사연 (라디오쇼)

장예솔 2024. 11. 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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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이유를 고백했다.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민호는 "좋은 조건으로 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좋은 조건보다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회사니까 오히려 저보다 저를 더 잘 알고 계신다. 믿음과 신뢰로 함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슈퍼주니어가 받았다는 SM 주식에 대해 민호는 "저희 회사가 상장했을 때 그 당시 전 아티스트에게 지급했던 주식이다. 이미 이건 공개가 다 된 부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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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호,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이유를 고백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민호는 "좋은 조건으로 했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좋은 조건보다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회사니까 오히려 저보다 저를 더 잘 알고 계신다. 믿음과 신뢰로 함께한 것"이라고 털어놨다.

소속사 선배인 슈퍼주니어 신동은 앞서 "SM 건물 1~2층은 슈퍼주니어가 세웠다"고 밝힌 바. 이에 민호 역시 "저희는 3~4층 정도 세운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슈퍼주니어가 받았다는 SM 주식에 대해 민호는 "저희 회사가 상장했을 때 그 당시 전 아티스트에게 지급했던 주식이다. 이미 이건 공개가 다 된 부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민호는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CALL BACK'(콜 백)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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