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러시아 톱모델과 나란히 서도 당당…육감적 드레스 자태

신영선 기자 2024. 11.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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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가 이리나 샤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의 곁에는 모델 이리나 샤크가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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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나가 이리나 샤크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러시아 출신 톱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바, 이리나샤크, 코스모플리탄, 밀라노"라는 해시태그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나나 SNS

사진 속 나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달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나나는 화려한 오프숄더 스타일의 레드드레스로 골곡진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나나의 곁에는 모델 이리나 샤크가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나나는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미모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나나 SNS

한편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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