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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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학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전자파 인체안전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전자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년 1회, 전자파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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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이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2회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학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전자파 인체안전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통해 전자파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년 1회, 전자파 인식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파 안전포럼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이슈와 성과를 되짚어 보고, 전자파에 대한 안전인식을 공유, 확산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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