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쓰세요"…국립전파연, 14일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양새롬 기자 2024. 11. 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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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생활환경 전자파에 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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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생활환경 전자파에 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파 안전포럼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포럼의 이슈와 성과 등을 되짚어본다. 또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보호 제도의 현 상황을 공유한다.

사전 설문과 참석자 등록은 13일까지 가능하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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