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서브컬쳐 게임 ‘어비스디아’로 타이틀 확정…내년 2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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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게임의 공식 타이틀을 '어비스디아(구 스텔라판타지)'로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인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미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의 수집형 RPG다.
제작 과정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방향성이 변경됨에 따라 최근 공식 타이틀이 '스텔라판타지'에서 '어비스디아'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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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인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미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의 수집형 RPG다.
제작 과정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방향성이 변경됨에 따라 최근 공식 타이틀이 ‘스텔라판타지’에서 ‘어비스디아’로 변경됐다.
공식 타이틀 ‘어비스디아’는 ‘어비스의 여신’이자 ‘세상의 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N은 ‘어비스디아’의 강점인 개성 넘치는 고퀄리티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와 짜임새 있는 세계관, 입체적이며 흥미로운 각양 각색의 캐릭터 설정, ▲캐릭터별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줄 전용 무기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캐릭터 모델링,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캐릭터들간의 관계 등 세계관과 캐릭터 콘텐츠, 스토리의 연출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해 서브컬처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여기에 손맛이 살아 있는 4인 연계 액션 전투, 전투의 극한과 팀 플레이를 맛볼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 등의 차별점을 바탕으로 액션 RPG 이용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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