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홀린 '도지 대통령' 머스크 웃었다…도지코인, 30% 올라 시총 6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도지코인(DOGE)이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6위에 등극했다.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약 428억달러로, 370억달러로 기존 6위였던 USDC를 제쳤다.
비트코인도 4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며 8만달러를 넘어섰지만 같은 기간 도지코인의 상승률이 훨씬 높은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가상자산 도지코인(DOGE)이 주요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 6위에 등극했다.
1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 시가총액은 약 428억달러로, 370억달러로 기존 6위였던 USDC를 제쳤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도지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도지코인은 미 대선 직전인 지난 4일부터 지금까지 무려 91% 올랐다. 이날도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38% 상승한 0.29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도 4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며 8만달러를 넘어섰지만 같은 기간 도지코인의 상승률이 훨씬 높은 상태다. 비트코인은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17% 가량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그동안 도지코인 가격을 끌어올렸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당선인을 공개 지지하면서 '트럼프 테마코인'으로 상승세를 탔다. 대선 이후엔 테슬라 주가와 더불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 '밈 코인' 특성상 가격변동성이 큰 점, 코인 개당 가격이 낮은 점 등을 토대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hyun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