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핫 캐릭터 어워즈' 6관왕 대기록 세우나…송강‧이승기와 '3파전'

신영선 기자 2024. 11. 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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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캐릭터 어워즈'가 배우 변우석, 송강, 이승기의 3파전으로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 중인 '핫 캐릭터 어워즈'가 오는 20일 투표 마감을 앞둔 가운데 1위 자리를 두고 대세 배우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변우석과 송강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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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핫 캐릭터 어워즈'가 배우 변우석, 송강, 이승기의 3파전으로 뜨겁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진행 중인 '핫 캐릭터 어워즈'가 오는 20일 투표 마감을 앞둔 가운데 1위 자리를 두고 대세 배우들이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변우석과 송강이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 투표에는 변우석을 비롯해 송강, 이승기, 김수현 등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배우들이 후보로 나섰고, 투표 시작과 동시에 변우석, 송강, 이승기가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단번에 대세로 등극한 이후 아시아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을 섭렵하는 등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할 만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성장했다.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지난달 '핫 캐릭터 어워즈'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5연속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변우석이 이번에도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은다.

한편 송강은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와 SBS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고, 군 복무 중에도 여전한 화제성을 유지하며 군백기가 무색할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승기 또한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대가족'으로 스크린 복귀를 예정 중에 있으며, 본격 생존 서바이벌 TV조선 '생존왕:부족전쟁'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약 중이다.

유픽에서는 현재 '11월 이달의 픽', '아이돌 케미 맛집', '베스트 아이돌 댄서' 투표가 진행중이다.

사진=변우석(바로 엔터테인먼트), 송강(나무엑터스), 이승기(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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