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어드레서', 15일 제천서 개최…서제이 음악감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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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어드레서'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오는 15일 19시 30분, 16일 15시 두 차례에 걸쳐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헤어드레서 오엽주에 대한 오마주로, 파격적이고 독특한 미적 감각과 재능으로 넘쳐난 한 여성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싸워나가는 성공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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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뮤지컬 '헤어드레서'가 제천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오는 15일 19시 30분, 16일 15시 두 차례에 걸쳐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헤어드레서 오엽주에 대한 오마주로, 파격적이고 독특한 미적 감각과 재능으로 넘쳐난 한 여성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싸워나가는 성공기를 그린다.
이번 공연은 탄탄한 스토리, 수준 높은 음악과 무대로 꽉 채워 예술성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의상들로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셀린디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서제이가 음악감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은 최빛나가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디바 소냐와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 외에도 실력과 열정으로 가득한 배우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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