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1월10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캠페인은 스포츠토토를 통해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문화로서 사행산업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스포츠토토의 건전 구매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프로축구 경기가 진행되는 경기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매 상한 준수 서약을 받고,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을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매상한 준수 서약과 스포츠 체험 이벤트로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 기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1월10일(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합동으로 ‘2024년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문화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K리그와 스포츠토토가 공동으로 K리그 팬들을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내 응원의 함성을 스포츠토토와 함께!’와 병행해 펼쳐졌으며, 11월10일(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가 열리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건전한 스포츠토토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주최 측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스포츠토토 문화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동시에 ‘스포츠토토 건전 이용 문화 조성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11월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2130명으로 집계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감독 지도과,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투표권 건전화실 및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들은 구매상한준수! 건전한 스포츠토토!’ 등의 홍보 문구를 통해 현장을 찾은 K리그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협력 체계를 강화해 향후에도 ‘건전문화 캠페인’ 등을 통해 건전한 체육진흥투표권 문화 정착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역할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구매 상한 준수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과도한 사행행위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합동으로 진행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공단의 노력으로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전한 스포츠토토의 이용과 여가 문화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도어, 뉴진스 ‘디토’ MV 신우석 감독 고소에 “개인적 감정 없어 유감”[공식입장] - MK스포츠
- 과즙세연, 루머에 입 열었다 “‘16억 후원 먹튀’ 사실 아니다” 해명 [전문]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새처럼 가벼운 초미니 속옷…프로답게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네덜란드 전설이 인정한 이유가 있다... 황인범, 시즌 2호골에 키패스 3개 맹활약···‘페예노르
- KBO의 수장 허구연 총재,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한국 야구의 숙원인 프로야구의 산업화 시
- 류은희 4골 폭발한 교리 아우디,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B조 1위 질주 - MK스포츠
- ‘테이텀 31점’ 보스턴, 17점차 열세 극복하며 밀워키 제압 - MK스포츠
- “죄송합니다” 반복 ‘인천 원클럽맨’ 김도혁의 눈물 “제가 우리 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 카일러 머리는 대승 기여, 구영회는 필드골 3회 실축...NFL 한국계 선수들 엇갈린 희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