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인데 “진태현♥박시은 부러워”(션과함께)

‘션과 함께’ 영상 캡처

‘션과 함께’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차인표가 부러운 연예인 부부를 꼽았다.

최근 채널 '션과 함께'에는 차인표가 출연해 션과 운동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차인표는 "젊었을 때부터 최근까지는 하루하루 일과의 하나로 운동을 했는데 이제는 확실한 목표가 생겼다. 앞으로의 제 목표는 아내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라며 아내인 배우 신애라와 함께 운동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진태현, 박시은 부부를 보면서 너무 부럽더라. 둘이 같이 아침에 뛸 수 있고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그래서 저도 제 아내한테 '우리도 열심히 해서 같이 구보도 하고 그런 삶을 살자'는 얘기를 했다. 이제는 제가 잘하는 것보다는 같이 운동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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