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경기남부경찰청 계장급 직원

조건희 conditionee@mbc.co.kr 2024. 11. 11.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50대 경정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정은 그제(9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터널에서 음주운전 중 차선을 바꾸다 옆에서 달리던 차량 왼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경정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소속돼 계장급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사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내부 징계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경기 광주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50대 경정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정은 그제(9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터널에서 음주운전 중 차선을 바꾸다 옆에서 달리던 차량 왼쪽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해당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경정은 경기남부경찰청에 소속돼 계장급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사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내부 징계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91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