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서울시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실증 사업

이재윤 2024. 11. 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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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2030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목표로 내년 상반기부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UAM 본격 실증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UAM 운항을 위한 필수시설인 버티포트(정류장)를 단계적으로 확보하기로 했다. 우선 시범 및 초기 단계 운행을 위해 2030년까지 여의도·수서·잠실·김포공항 등 4곳에 주요 시설을 구축한다.

yoon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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