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2024 우리 동네 수호자' 성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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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배움누리홀에서 사진전과 달력 제작 등 '2024년도 우리 동네 수호자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뤄진 사진전에는 안종배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우리 동네 수호자 활동상이 담긴 영상 시청, 인사 말씀,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 소감, 사진 촬영 및 사진전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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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최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배움누리홀에서 사진전과 달력 제작 등 '2024년도 우리 동네 수호자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이뤄진 사진전에는 안종배 유성구청소년수련관장,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우리 동네 수호자 활동상이 담긴 영상 시청, 인사 말씀,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참여 소감, 사진 촬영 및 사진전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또 우리 동네 수호자 달력은 대전보훈청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이 협업해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대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 내 제복근무자와 만남 및 직접 체험 등을 활동 사진으로 담았으며 사진 촬영은 충남대 사진동아리 '디앵글스' 학생들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달력은 종류별로 탁상형과 벽걸이형 2가지로 제작됐고 달력 내용에는 매월 각 기관별 활동사진을 담은 모숩과 제복근무자에 대해 알아둬야 할 정보 등이 담겨있다.
달력에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학생들의 자필 감사 메시지도 포함돼 있다.
강만희 청장은 "올해 학생들이 우리 동네 수호자 활동을 열심히 해줘 멋지게 달력이 나온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준 학생들께 고맙고 앞으로도 여러 방식으로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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