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혁신의 다짐’… 포스코이앤씨, 30주년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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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포스코이앤씨(대표 전중선)가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전(展)'(사진)을 개최했다.
1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등의 땀과 열정, 헌신의 역사를 보여주는 30개 스토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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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포스코이앤씨(대표 전중선)가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전(展)’(사진)을 개최했다.
11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전시회는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등의 땀과 열정, 헌신의 역사를 보여주는 30개 스토리로 구성됐다. 출범부터 제철·에너지 플랜트 건설과 송도국제도시 개발, 주거브랜드(더샵, 오티에르) 론칭, 도로·철도·항만·해상대교 구축 등 과거 성공 스토리를 접할 수 있다. 전시 프레임은 ‘철재’ 소재에 친환경 ‘그린’색을 입혔다. ‘철재’를 통해 포스코그룹의 정체성과 함께 건설업의 본질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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