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와 공조' 이슬라믹 지하드 사령관 살해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11.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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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지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최고위급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자국군이 가자시티 인근 파하드 알 사바 학교에 설치된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지휘통제센터를 공격해 무함마드 아부 사힐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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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습을 당한 가자지구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지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최고위급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자국군이 가자시티 인근 파하드 알 사바 학교에 설치된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지휘통제센터를 공격해 무함마드 아부 사힐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부 사힐 사령관은 주요 작전 지휘관으로, 전쟁에 대한 상황 평가를 축적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테러 작전을 공조하는 데 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491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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