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김시열 교수,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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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가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으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는 2005년 1월 설립된 학술단체로, 소프트웨어 포렌식과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관해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거쳐 현재 전주대 로컬벤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학회 수석부회장과 소프트웨어감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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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 로컬벤처학부 김시열 교수가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 회장으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는 2005년 1월 설립된 학술단체로, 소프트웨어 포렌식과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관해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한 소송 과정에서 이뤄지는 감정에 대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거쳐 현재 전주대 로컬벤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학회 수석부회장과 소프트웨어감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법률가로서 소프트웨어 포렌식에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지식재산권법을 기반으로 한 AI, 데이터 및 스타트업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관련 저서로는 컴퓨터프로그램 저작권 유사도론(2018), 음악저작권 침해 분쟁의 구조와 대응의 논리(공저, 2022) 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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