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 드림스폰과 장학금 정보 비대칭 해소와 학습권 향상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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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대학생 채팅 커뮤니티 '노크'와 장학금 정보 제공 플랫폼 '드림스폰'이 대학생들의 복지 증진과 장학금 정보의 비대칭 해소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노크가 더욱 알려져,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선배와 동료 간의 네트워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폰과 함께 대학생들이 더 나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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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학생 약 5만 명이 가입한 AI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12월부터는 총 22개 대학교로 커뮤니티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존 커뮤니티와 달리 대학생들 사이에서 깨끗하게 관리되는 채팅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노크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선배와 동료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스폰은 매월 평균 35만 대학생에게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장학금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해 더 많은 학생이 공정하게 장학금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림스폰은 다양한 장학금 제공 기관과 협력해, 대학생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장학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돕는 국내 최대의 장학금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드림스폰 관계자 역시 “장학금 정보 비대칭 문제는 여전히 많은 학생이 겪는 어려움 중 하나”라며 “노크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국내 최대 장학금 플랫폼 드림스폰이 더욱 알려져 대학생들이 장학금 정보를 보다 더 많이 이용해서 꿈을 이뤄나가는 데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크와 드림스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 및 인식 제고 △콘텐츠 협력 및 캠페인 공동 추진 △신규 사업 협력 강화 등 대학생들의 학습과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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