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잡아라…'맛있는 녀석들' AI 콘텐츠 공개

최지윤 기자 2024. 11. 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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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숏폼을 선보였다.

IHQ는 11일 AI 음원을 활용한 'THE 맛있는 녀석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음원과 목소리 모두 AI 플랫폼을 도입했다.

IHQ는 "맛있는 녀석들을 시작으로 AI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저작권 이슈가 없고, 광고하는 데도 맞춤형 활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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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맛있는 녀석들'이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숏폼을 선보였다.

IHQ는 11일 AI 음원을 활용한 'THE 맛있는 녀석들' 콘텐츠를 공개했다. 인플루언서는 방송에서 소개한 맛집을 방문,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의 맛팁을 경험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음원과 목소리 모두 AI 플랫폼을 도입했다. 방송 프로그램 중 최초다. 음원은 빠른 템포의 트로트풍 멜로디가 중독성 강하고, 직설적인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특유의 '뽕필'을 느낄 수 있다. 영상도 SNS 트렌드에 맞춰 B급 감성으로 MZ세대를 겨냥했다.

IHQ는 "맛있는 녀석들을 시작으로 AI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저작권 이슈가 없고, 광고하는 데도 맞춤형 활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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