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오늘 '유 아 마이 리즌' 발매→12월 팬콘·日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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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에잇턴(8TURN)이 팬송과 팬콘서트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에잇턴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 리즌'(You Are My Reason)을 발매한다.
한편 '팔색조 올라운더'로 통하는 에잇턴의 팬송 '유 아 마이 리즌'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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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에잇턴(8TURN)이 팬송과 팬콘서트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에잇턴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스페셜 디지털 싱글 '유 아 마이 리즌'(You Are My Reason)을 발매한다.
'유 아 마이 리즌'은 어려움을 이겨낼 힘과 용기가 되어준 '터닝'(팬덤명)에게 보내준 고백 같은 곡으로, 전 멤버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얼터네이티브 록 무드의 하모니가 도입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기고, 힙합 기반의 리드미컬한 트랙 위로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과 기타 멜로디가 더해져 에잇턴과 딱 들어맞는 분위기를 전한다.
에잇턴은 최근 종영한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하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매 무대 완성형 보컬과 퍼포먼스로 영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켜 주목받았다.
이에 에잇턴은 '유 아 마이 리즌'을 통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응원해 주고, 믿고 기다려 준 팬들을 비롯해 곁에 있어 준 모든 사람을 위한 감사함을 전하며, 한층 강해진 포부를 노래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12월 7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를 개최하고 21일에는 일본 Toyosu PIT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감동을 이어간다. '로드 투 킹덤'으로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은 에잇턴인 만큼, 경연을 통해 쌓은 음악적 내공과 남다른 각오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팔색조 올라운더'로 통하는 에잇턴의 팬송 '유 아 마이 리즌'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에잇턴 팬콘서트의 티켓은 1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고, 오는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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