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바비’ 홍지윤, 치열한 경합 끝에 ‘K탑스타’ 정상 탈환...저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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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바비' 홍지윤이 '1위' 탈환에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계된 20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과 치열한 경합 끝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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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바비’ 홍지윤이 ‘1위’ 탈환에 성공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계된 20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홍지윤이 1위를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된다. 홍지윤은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과 치열한 경합 끝에 정상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달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한 홍지윤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홍지윤이 지난 2012년 발매된 가수 헤라의 ‘나예요’를 재해석한 곡이다. 홍지윤은 원곡을 작사·작곡한 윤명선 작곡가와 자신의 싱글 ‘사랑의 여왕’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다.
아름다운 선율 속 오직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노래한 홍지윤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인다. 홍지윤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달을 함께 바라보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표현력으로 노래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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