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정부 후반기 시작에 "당정 함께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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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임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당정이 하나 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이전 정부가 쉽게 나서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추진하는 등의 모습도 있었지만, 국민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많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지난 담화에서 밝힌 약속이 속도감 있게 실천되길 바란다면서, 멀어진 민심과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정부·여당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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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임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당정이 하나 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부가 이전 정부가 쉽게 나서지 못했던 4대 개혁을 추진하는 등의 모습도 있었지만, 국민 기대에 못 미친 부분도 많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이 지난 담화에서 밝힌 약속이 속도감 있게 실천되길 바란다면서, 멀어진 민심과 다시 가까워지기 위해 정부·여당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요한 최고위원은 다시 한 번 당내 단합을 호소한다고 촉구했고, 김민전 최고위원도 변화와 쇄신의 대상에 당도 무풍지대는 아니라며 당정이 함께 변화와 쇄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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