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15주년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원장 "수술결과로 환자분께 보답"

함상환 기자 2024. 11.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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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의미로 전의료진이 나와 그랜드 라운딩과 30일까지 고객감사 진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원장은 또 "국제바로병원 명성을 듣고 제주도에서도 또 지방 멀리서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1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입원환자 한분 한분에게 감사인사를 전의료진이 함께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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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바로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보건복지부 관절전문 국제바로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고객감동을 선사하는 의미로 전의료진이 나와 그랜드 라운딩과 30일까지 고객감사 진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이정준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의술은 인술, 수술 결과 라며 제1의 목표도 수술 결과요, 미래발전 목표방향도 수술결과로 즉 고객만족도를 평가받는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국제바로병원 명성을 듣고 제주도에서도 또 지방 멀리서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1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입원환자 한분 한분에게 감사인사를 전의료진이 함께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개원 16년이 흘렀지만 어려운 척추수술 후 다시 찾아준 환자가족분들과 또, 관절수술을 위해 3대가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어제일처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30년 계획으로 세웠던 ‘3대가 찾는 척추관절 종합병원’을 만들자는 것이 목표였다. 목표에 한걸음씩 나가기 위해 늘 함께 봉사해준 지역사회 협력회원들과 국제바로병원 임직원,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기념사를 마무리 했다.

국제바로병원은 종합병원, 대학병원만 추진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 4주기를 맞이하고 있고,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위해 365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해외 우수의료진들과 교류를 통해 세계적인 수술에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시 관광공사의 몽골 척추나눔수술 의료진으로 선정됐으며, 아시아척추수술 교육자로 선정돼 해외의료진들과 해외환자들이 척추관절 수술을 위해 문의가 오고 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옛 바로병원)은 12년연속 국가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천시 단 2곳만 지정되는 전문성으로 알리고 있으며, 11월 한달 고객감사 메디페스타를 열어 MRI 우대, VIP검진권 등 추첨을 통해 감동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국제바로병원은 동양장사거리에서 지난 2009년 바로병원으로 개원한 후 2021년 간석역으로 이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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