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을 오는 14일 제출하기로 했다.
한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로부터 촉발된 '명태균 게이트',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선거 개입 의혹'에 국한한 특검법 수정안을 오는 14일 본회의에 내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커 정부와 여당에는 특검 추천권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정안을 오는 14일 제출하기로 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11일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이 밝혔다.
한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태균 씨로부터 촉발된 '명태균 게이트',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선거 개입 의혹'에 국한한 특검법 수정안을 오는 14일 본회의에 내겠다"고 말했다.
수정안에는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삼자에게 특검 추천권을 부여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만 제삼자 추천은 민주당과 비교섭단체에서만 각각 1인을 추천할 수 있다.
민주당은 김 여사 관련 의혹이 커 정부와 여당에는 특검 추천권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한동훈, 이재명 1심 유죄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대전일보
- 장철민 “대전 예산 확보 1순위 ‘트램’…목표치 확보해 낼 것”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