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지방보조금 예산 투명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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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대표 서향경)이 지난 8일 지방보조금 분석 및 성과 평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은 서향경 대표의원과 김승범, 고경윤, 황혜숙, 최재기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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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 의원 연구단체인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대표 서향경)이 지난 8일 지방보조금 분석 및 성과 평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정읍시 지방보조금 정책 포럼은 서향경 대표의원과 김승범, 고경윤, 황혜숙, 최재기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정읍시 지방보조금 재정운영 효율성 제고 방안과 지방보조사업의 타당성,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정읍시 지방보조금에 대한 보조사업자와 부서별 현황을 분석했으며, 지방보조금 관리강화 차원의 평가지표 방안을 논의했다.
서향경 대표의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방보조금 예산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지방보조금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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