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10년째 솔로…“공장에 오더 넣어도 힘든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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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36)가 10년째 솔로임을 밝히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사배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에 몰두하고 싶어 10년째 연애를 쉬고 있는 사정을 이야기한다.
끝도 없는 이사배의 이상형 조건에 MC김숙은 "너 안 되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김구라 역시 "공장에 오더(주문) 넣어도 될까 말까한 이상형"이라고 일갈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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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36)가 10년째 솔로임을 밝히며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사배는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에 몰두하고 싶어 10년째 연애를 쉬고 있는 사정을 이야기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사배는 “서장훈이 신원이 불분명하면 만나지 말라고 했다”면서 까다로운 이상형 조건을 꺼내놨다.
이사배는 이상형의 조건으로 “헤어스타일은 중단발 또는 스킨헤드 스타일을 선호한다. 생선가스 안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고 웃을 때 윗니는 12개, 아랫니는 8개가 보이면 된다”고 말했다.
끝도 없는 이사배의 이상형 조건에 MC김숙은 “너 안 되겠다”고 혀를 내둘렀고, 김구라 역시 “공장에 오더(주문) 넣어도 될까 말까한 이상형”이라고 일갈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이사배는 한 방송의 특집 촬영을 위해 MC 서장훈에게 귀신 분장을 해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사배가 “최고의 모델이었다. 정말 움직이지 않으시고, 가만히 메이크업만 받으시더라”고 칭찬하자 서장훈은 “미담이 아니고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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