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부산유엔기념공원 향해 묵념

김지현 기자 2024. 11. 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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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UAM·AI·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서 서울의 UAM(도심항공교통) 비전 기조연설 후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6·25전쟁 당시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고귀한 정신화 희생을 기리며 묵념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세계가 1분 동안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가 2007년 처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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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정기념일 지정 후 매년 기념식 진행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UAM·AI·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부산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UAM·AI·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에서 서울의 UAM(도심항공교통) 비전 기조연설 후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6·25전쟁 당시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고귀한 정신화 희생을 기리며 묵념했다.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세계가 1분 동안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가 2007년 처음 제안했다.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엔 매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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