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유엔 참전용사 추모의 날 맞아 부산 유엔공원 향해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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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부산을 향해 묵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UAM(도심항공교통)‧AI(인공지능)‧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 에서 서울의 UAM 비전을 발표한 뒤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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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 추모의 날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며 부산을 향해 묵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UAM(도심항공교통)‧AI(인공지능)‧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 에서 서울의 UAM 비전을 발표한 뒤 부산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6·25 전쟁 참전용사가 안장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1분 동안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은 6·25 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가 2007년 처음 제안했다. 이후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되면서 매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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