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지드래곤, 새 앨범 예고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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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2009년 발매한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앨범 속 표정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얘 말고"라는 말을 덧붙여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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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진l지드래곤 SNS 캡처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나온 것부터 들어라. 곧 나올테니”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2009년 발매한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앨범 속 표정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지드래곤은 “얘 말고”라는 말을 덧붙여 신보 발매를 예고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를 발매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으로 관심을 모았다.

‘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대만과 베트남, 태국 등 15개 나라에서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지드래곤 파워’를 보여줬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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