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정재익 기자 2024. 11. 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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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하반기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웹툰 창작 프로그램은 초등부터 성인까지 대현도서관에서 5개 강좌, 산격1동 작은도서관에서 1개 강좌, 총 6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현도서관은 ▲초등 3∼6학년 대상 2개 강좌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일상 한컷 웹툰 만들기' ▲청소년∼성인 대상 1개 강좌 '웹툰 세계로의 여행' ▲어르신 대상 1개 강좌 '찾아가는 어르신 웹툰 입문'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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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하반기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웹툰 창작 프로그램은 초등부터 성인까지 대현도서관에서 5개 강좌, 산격1동 작은도서관에서 1개 강좌, 총 6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현도서관은 ▲초등 3∼6학년 대상 2개 강좌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일상 한컷 웹툰 만들기' ▲청소년∼성인 대상 1개 강좌 '웹툰 세계로의 여행' ▲어르신 대상 1개 강좌 '찾아가는 어르신 웹툰 입문' 등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르신 웹툰 입문 프로그램은 강북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된다.

이튼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소외 아동을 위한 '어린이 웹툰 입문(심화)' 과정도 27일까지 연다. 참여 아동은 10컷 이내 나만의 웹툰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웹툰 창작의 기초지식, 웹툰 제작 프로그램 사용법, 드로잉 연습 등을 배울 수 있다. 교육 결과물은 수강생 작품 전시회에 전시된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웹툰 문화 향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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