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곡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홍제천·도림천 이어 세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홍제천과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세곡천 물맞이 공원 수변 스탠드에서 '수변활력거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은 인근 직장인의 휴식 공간이자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도심 하천 주변을 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수변 감성 도시 사업으로 홍제천과 도림천 일대를 재정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홍제천과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시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세곡천 물맞이 공원 수변 스탠드에서 ‘수변활력거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은 인근 직장인의 휴식 공간이자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무대가 설치된 물맞이 공원을 중심으로 자연·생태체험이 가능한 테라스와 클라이밍 등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사면 놀이터가 마련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도심 하천 주변을 여가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수변 감성 도시 사업으로 홍제천과 도림천 일대를 재정비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서울 불광천과 고덕천 등을 재정비하는 한편, 내년까지 성북천과 구파발천, 우이천 등 27곳에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트럼프 효과’ 비트코인, 사상 첫 8만 달러 돌파
- 북한군 무전 공개 “본격 실전 준비”…“트럼프, 푸틴·젤렌스키 통화”
- 청소년 SNS 폐해 심각…호주, 세계 첫 금지
- 장 보던 중 날벼락…쇼핑센터 안으로 떨어진 자동차 [잇슈 SNS]
- 드론 띄워 국정원 넘본 중국인…“헌인릉 찍었다” [잇슈 키워드]
- “예산 10조 원”…‘잼버리’ 치른 전북, 올림픽 도전? [잇슈 키워드]
- “10대 셋이 들어와서”…광안대교 안 보인 불꽃축제 [잇슈 키워드]
- 성범죄자 주거지 제한 ‘한국형 제시카법’ 논의 시작…쟁점은?
- [잇슈 SNS] 혹성탈출 실사판?…미 연구소서 원숭이 43마리 집단 탈출
- 노벨문학상 감동에도…시각장애인들 “책 읽기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