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국제요가대회, 5개 종목 27개팀 참가…수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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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올해 제7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5개 종목에서 2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과 희망을 담은 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점수와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각 종목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각 종목별 대상은 1인전 최세종, 2~4인전 숨플러스팀, 5인 이상 전 S바디팀, 외국인전 이나나(중국), 실버단체전 양지레인보우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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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제7회 밀양 국제 요가대회가 5개 종목에서 27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과 희망을 담은 요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1인전, 2~4인전, 5인 이상전, 외국인전, 실버단체전 등 총 41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통과한 27팀이 본선에 올랐다. 어린이부터 65세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심사위원 점수와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 투표를 합산해 각 종목별 수상자가 결정됐다. 각 종목별 대상은 1인전 최세종, 2~4인전 숨플러스팀, 5인 이상 전 S바디팀, 외국인전 이나나(중국), 실버단체전 양지레인보우팀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밀양이 요가와 힐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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