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부산 기장군지부,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11. 11.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부산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대표이사 배종진)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측이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배종진 대표이사와 한상섭 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 성공 정착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지역쌀·떡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

NH농협 부산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8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블루라인파크(대표이사 배종진)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측이 함께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배종진 대표이사와 한상섭 지부장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측은 업무협약식에 이어 청사포정거장에서 임직원과 관광객에게 지역쌀 1㎏들이 900개와 우리 쌀로 만든 떡 1000개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쌀 소비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배종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로 임직원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아침밥 먹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섭 지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해운대블루라인파크에 감사한다”며 “부산농협과 기장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 연고기업 등과 협력해 우리쌀 소비 촉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타고 해운대·청사포 등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볼 수 있는 관광상품을 운영하는데, 연간 25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