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 미니 7집 흥행 시동…"초동 158만, 전작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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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총 157만 9,339장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작인 미니 6집의 초동(154만 6,433장)을 웃도는 수치다.
이미 발매 당일(4일) 121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 초동 밀리언셀러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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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헌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로 총 157만 9,339장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전작인 미니 6집의 초동(154만 6,433장)을 웃도는 수치다. 이미 발매 당일(4일) 121만 장의 판매량을 돌파, 초동 밀리언셀러를 획득했다.
신보와 전작을포함해 '미니소드2: 서스데이즈 차일드'(2022년), '이름의 장: 템테이션'과 이름의 장: 프리폴'(2023년) 등 5개 음반이 발매 첫 주에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바 있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 톱3에 들며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은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82위로 진입한 후 지난 10일 3위를 찍었다.
일본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발매 2일 만에 27만 7,000여 장을 판매하며, 전작의 주간 판매량(17만 4,000장)을 훌쩍 뛰어 넘겼다.
일본 애플뮤직 '톱 앨범'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은 라인뮤직 일간 송차트(11월 7~9일)에서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신보는 돌고 돌아 함께하게 된 우리를 다룬 앨범이다.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의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한다.
'오버 더 문'은 빈티지 사운드에 독특한 R&B 그루브로 듣는 재미를 더한 노래다. 너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러브송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오는 13일까지 신보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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