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 정면 반박! “사랑하는 아내, 나의 진심 알기 바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11.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이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나며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마지막 회에서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이 과거 서울 남영동에서 처음 사랑을 약속했던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나며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방송의 마지막 장면에서 할리는 "아내의 잔소리조차 사랑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이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나며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마지막 회에서 로버트 할리와 아내 명현숙이 과거 서울 남영동에서 처음 사랑을 약속했던 추억의 장소에서 다시 만나며 깊은 사랑과 신뢰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할리와 명현숙 부부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며 진심을 전했다.
방송에서 명현숙은 ‘성 정체성’ 루머가 떠돌았을 때 힘들었던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였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녀는 “그저 사랑하는 남편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 컸다”고 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에 로버트 할리도 “큰 실수 후에 사죄가 먼저라고 생각해 해명할 기회를 가지지 않았다”며 심경을 전했다.
또한, 부부는 오랜 오해를 풀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심, 남영동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재확인하며 가상 이혼이라는 프로그램의 ‘숙려 기간’을 끝마쳤다. 방송의 마지막 장면에서 할리는 “아내의 잔소리조차 사랑이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번 회차의 시청률은 2.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도어, 뉴진스 ‘디토’ MV 신우석 감독 고소에 “개인적 감정 없어 유감”[공식입장] - MK스포츠
- 과즙세연, 루머에 입 열었다 “‘16억 후원 먹튀’ 사실 아니다” 해명 [전문]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새처럼 가벼운 초미니 속옷…프로답게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네덜란드 전설이 인정한 이유가 있다... 황인범, 시즌 2호골에 키패스 3개 맹활약···‘페예노르
- KBO의 수장 허구연 총재,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한국 야구의 숙원인 프로야구의 산업화 시
- 류은희 4골 폭발한 교리 아우디,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B조 1위 질주 - MK스포츠
- ‘테이텀 31점’ 보스턴, 17점차 열세 극복하며 밀워키 제압 - MK스포츠
- “죄송합니다” 반복 ‘인천 원클럽맨’ 김도혁의 눈물 “제가 우리 팀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 카일러 머리는 대승 기여, 구영회는 필드골 3회 실축...NFL 한국계 선수들 엇갈린 희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