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시의회 동의안 28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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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시의회 동의 절차가 이달 말 마무리된다.
대구시는 11일 열린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안 국회 발의에 앞서 주민 설명회와 시의회 동의 절차를 마치겠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대구시는 경상북도도 이달 중으로 주민 설명회와 함께 도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국회에 통합 특별법안이 정식으로 발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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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대구시의회 동의 절차가 이달 말 마무리된다.
대구시는 11일 열린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행정 사무감사에서 행정통합 특별법안 국회 발의에 앞서 주민 설명회와 시의회 동의 절차를 마치겠다는 기본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관련 상임위원회에 행정통합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동의안은 상임위 논의를 거쳐 오는 28일 본회의에 정식 상정된다.
이에 앞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 2곳에 행정통합 관련 시민 여론조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여론조사 문항에 대해서는 시의회와도 사전 조율을 거칠 방침이다.
여론 조사와 시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면 행정통합을 위한 시민 여론수렴 절차는 모두 끝나게 된다.
대구시는 경상북도도 이달 중으로 주민 설명회와 함께 도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다음 달 국회에 통합 특별법안이 정식으로 발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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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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