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상호존중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누며 존중·배려문화 확산

이재현 2024. 11. 11.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를 했다.

도는 직원 간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실천하고 직장 내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도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김 부지사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한층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월 11일로 지정, 직장 내 긍정적 문화 조성·실천 캠페인 펼쳐
매월 11일은 상호존중의 날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를 했다.

도는 직원 간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의미를 실천하고 직장 내 긍정적인 문화를 확산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도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에는 '가래떡 데이'를 겸해 모든 직원이 가래떡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행정국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가래떡을 나눠주며 노고를 인정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 부지사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한층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