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ICT 기업 이노솔루텍, 배재대에 현금·현물 3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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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ICT 전문기업인 ㈜이노솔루텍(대표 김영일)이 최근 배재대에 3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와 이노솔루텍은 20년 전 배재대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재 채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물품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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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충청권 ICT 전문기업인 ㈜이노솔루텍(대표 김영일)이 최근 배재대에 3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앞서 이노솔루텍은 지난해 11월에도 발전기금을 기탁해 인재양성에 보탬이 됐다.
11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노솔루텍은 지난해 대전시 유망중소기업, 고용우수기업 및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영일 대표는 지역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커 지난 1월 대전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배재대와 이노솔루텍은 20년 전 배재대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재 채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물품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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