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여가친화인증기관' 됐다…일과 병행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하는 올해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이 선정된다.
공단은 다양한 휴가제도 운영을 비롯해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지원, 문화탐방 활동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업무생산성 향상과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하는 올해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이 선정된다. 인증은 3년 간 유효하다.
공단은 다양한 휴가제도 운영을 비롯해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지원, 문화탐방 활동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업무생산성 향상과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해 이사장은 "내부고객 만족도가 높아야 외부고객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지원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