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여가친화인증기관' 됐다…일과 병행 지원

강경국 기자 2024. 11.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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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설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하는 올해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이 선정된다.

공단은 다양한 휴가제도 운영을 비롯해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지원, 문화탐방 활동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업무생산성 향상과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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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종해 경남 창원시설공단 이사장(가운데)이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 인증서를 들고 수여식을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관하는 올해 여가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기업·기관이 선정된다. 인증은 3년 간 유효하다.

공단은 다양한 휴가제도 운영을 비롯해 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사내 동호회 지원, 문화탐방 활동비 지원, 힐링 프로그램 제공 등 업무생산성 향상과 일·생활 균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해 이사장은 "내부고객 만족도가 높아야 외부고객 서비스의 질도 향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지원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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