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잇츠 DGB 아임 챌린저 개최…디지털 인재 양성

박준 기자 2024. 11. 1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청년들이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GB금융그룹 'IT’s DGB, iM Challenger' 개최…디지털 인재 양성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제3회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잇츠 DGB 아임 챌린저(IT’s DGB, iM Challenger)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으로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자의 지역 제한이 폐지돼 전국의 대학(원)생과 미취업 청년 모두가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DGB금융그룹은 오는 12월22일까지 예선접수를 받고 내년 1월 본선 대회와 5월 파이널 라운드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팀에게는 전문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파이널 라운드 수상팀에게는 총상금 2400만원과 함께 미국 글로벌 기업 본사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DGB금융그룹의 금융 계열사(iM뱅크, iM증권, iM라이프, iM캐피탈, iM에셋자산운용)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이 부여된다.

주제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금융 서비스 및 상품 아이디어다.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생과 청년들은 공식 홈페이지(dgb-challenger.com)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금융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할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청년들이 금융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